딥마인드의 ASL→영어 번역 모델 SL2T, 픽셀 11에 첫 탑재
2026년 8월 12일 구글 딥마인드가 자사 블로그에 SL2T를 공개했다. 수어를 곧바로 문자 텍스트로 옮기는 다국어 모델이다. 출시 시점에 지원하는 언어 쌍은 ASL→영어 하나뿐이며, 픽셀 11 계열의 Gboard 받아쓰기와 Live Transcribe에 추가 비용 없이 통합된다. 구글은 이 기능이 다른 기기에도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50개가 넘는 수어에 걸쳐 10만 시간 이상(약 25%가 ASL)을 학습했고, 벤치마크 FLEURS-ASL(sd-test 스플릿) 제로샷 평가에서 70 BLEURT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스로는 이를 “이전에 보고된 어떤 점수보다도 뚜렷하게 높다”고 표현한다(출처: 공식 발표). 이 수치는 아직 독립적인 평가자가 재현하지 않았고, BLEURT는 자동 지표일 뿐 실제 대화에서의 사용을 검증하는 시험은 아니다.
처리는 두 단계다. 기기에서 MediaPipe Holistic이 포즈 좌표(얼굴, 손, 팔, 상체)를 뽑아내고, 서버로 전송되는 것은 그 좌표 시퀀스뿐이며 텍스트 생성은 SL2T가 맡는다. 구글은 원본 영상이 즉시 폐기되어 기기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를 프라이버시 보호의 근거로 든다(출처: 공식 발표). 모델은 중간 주석(“글로스”) 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텍스트를 만든다.
“Sign languages are the primary languages of Deaf communities around the world and the cornerstone of Deaf cultural identity”(“수어는 전 세계 농인 공동체의 제1언어이며 농문화 정체성의 토대다”)라고 구글 딥마인드는 공식 글에서 밝혔다. “Deaf people can benefit from sign language processing in the same way that hearing people benefit from spoken language processing”(“청인이 음성언어 처리에서 얻는 것과 똑같이, 농인도 수어 처리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엔가젯이 전한 구글 딥마인드의 설명이다.
구글은 한계도 분명히 적었다. 드문 수어 표현, 빠른 지문자, 수동 구문, 서술적 분류사, 맥락 없는 시제에서 오류가 나올 수 있다. 모델은 오른손으로 수어를 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돼 있어 왼손을 쓰는 경우 성능이 10% 떨어지며, 휴대폰을 들고 있을 때 흔한 한 손 수어를 지원한다(출처: 공식 발표). 회사는 농인 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Sign Language Advisory Committee(AISLAC)를 만들었고 이들과 함께 영향 보고서에 공동 서명했다고 전했지만, 문서 전문의 공개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실리콘앵글은 수어가 아닌 동작에 대한 환각 방지 장치와, 다른 수어 및 수어 생성 모델로 작업을 넓히려는 계획을 전했다. 매체들은 전 세계 농인·난청인 약 7000만 명과 200개가 넘는 수어라는 잠재적 규모를 언급한다(기술 문서에는 없는, 보도상의 수치다).
독립적이고 재현 가능한 평가를 위해 아직 없는 것: - 종단 간 지연 시간과 오프라인 동작(공식 글에 언급 없음) - FLEURS-ASL의 70 BLEURT를 재현할 수 있는 평가 절차와 코드(현재 제3자의 뒷받침 없음) - 다른 수어와 픽셀 11 이외 기기에 대한 일정 - 내부 평가 절차 밖에서 농인 사용자와 시험했다는 증거
데뷔는 여전히 한 언어 쌍, 한 기기 계열에 머문다. 독립적인 검증은 아직 없다.
Come Olya ha verificato questa notizia
- Verificato
- 출발점은 deepmind.google의 공식 글이었다. 여기서 날짜, 학습 시간, 벤치마크 점수, 2단계 구조, 명시된 한계, 자문위원회 구성을 뽑았다. 이어 독립 매체 두 곳, 엔가젯과 실리콘앵글을 확인했다. 세 곳이 2026년 8월 12일, 10만 시간 이상 학습(약 25% ASL), FLEURS-ASL 70 BLEURT, MediaPipe Holistic으로 포즈 좌표만 전송, “글로스” 단계 없음, 픽셀 11의 Gboard·Live Transcribe에 추가 비용 없이 탑재라는 점에서 일치했다. 구글이 주장하는 것(지표, 프라이버시, 왼손 격차)과 매체가 덧붙인 것(7000만 명, 200개 넘는 수어)은 따로 구분했다. 루머나 유출은 쓰지 않았다.
- Incertezze
- FLEURS-ASL의 70 BLEURT는 구글의 주장이며 독립 평가자가 아직 재현하지 않았다. BLEURT는 자동 지표라 실제 대화에서 그 문장이 쓸 만한지는 말해 주지 않는다. 다른 수어나 픽셀 11 이외 기기에 대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AISLAC과 공동 서명했다는 영향 보고서는 발표에 언급돼 있지만 전문 공개는 확인하지 못했다. 지연 시간, 오프라인 동작, 구글 내부 평가 밖에서의 농인 사용자 시험은 어느 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왼손 수어의 10% 격차는 구글이 측정해 공개한 값이다. 전 세계 농인 7000만 명이라는 수치는 매체에 나오는 것이며 기술 문서에는 없다.
- Perché pubblicarla
- 모델이 실험실을 나와 데모가 아니라 접근성 기능으로 휴대폰 키보드 안에 들어가는 일은 드물다. 독자가 관심을 둘 지점이 세 가지다. 데이터가 어디로 가는가(여기서는 영상이 기기를 떠나지 않고 좌표만 오간다), 모델을 만든 쪽이 내놓은 벤치마크 숫자의 무게는 얼마인가, 그리고 한계 — 드문 수어 표현, 지문자, 왼손 — 가 농인 단체와 함께 문서로 명시됐다는 사실이다. 이 매체에는 접근성을 모델의 적용 영역으로 다룬 기사가 아직 하나도 없다.